"분명 작년에 입었던 바지인데, 왜 허리만 유독 꽉 낄까?"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볼 때마다 혹은 바지 단추를 채울 때마다 한숨을 쉬게 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체중계 눈금은 몇 년 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유독 배만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이른바 '마른 체형 복부비만'이나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쌓이는 뱃살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나이 들면 다 나오는 거지 뭐", "살짝 나온 건 인격이지"라며 웃어넘기기 쉽상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이 뱃살의 실체가 단순한 피하지방이 아니라 우리 몸속 장기를 파고드는 '내장지방'이라면 이야기는 180도 달라집니다. 외모적인 스트레스를 넘어 우리 몸속에서 거대한 시한폭탄처럼 작동하는 내장지방은 방치하는 순간 온몸을 만성 염증의 도가니로 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