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폭염에 지친 청소년, 숙면이 건강과 학업을 지킨다열대야가 며칠째 계속되는 한여름 밤, 여러분의 자녀나 주변 청소년들은 밤에 잠을 잘 이루고 있나요? 밤 12시가 훨씬 넘은 시각에도 아이 방 문틈으로 누출되는 푸르스름한 스마트폰 불빛, 아침마다 일어나는 것을 전쟁처럼 힘들어하며 멍한 눈으로 등교길에 오르는 아이들의 모습. 아마 대한민국 학부모님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해 본 매우 익숙하면서도 속상한 풍경일 것입니다. 가뜩이나 치열한 입시 경쟁과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끝없이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는 몸과 마음을 더욱 지치게 만드는 큰 장애물입니다. 낮 동안 쏟아지는 무더위에 체력이 바닥나는데, 정작 밤에는 체온 조절이 어려워 자다 깨기를 반복합니다. "여름이라 더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