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안전해야 할 우리 집 주방, 혹시 '침묵의 살인자'가 숨어있진 않나요?혹시 오늘 아침, 가족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고등어를 굽거나 노릇노릇한 삼겹살을 구워 밥상을 차리셨나요? 음식을 만들 때 주방 가득 퍼지는 고소한 냄새는 우리에게 큰 행복을 줍니다. 그런데 그 순간, 눈에 보이지 않는 거대한 위협이 우리 집 주방을 집어삼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가요? "환기 좀 안 시킨다고 어떻게 되겠어?", "날씨도 추운데(혹은 더운데) 창문은 나중에 열지 뭐."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일상적인 습관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가족의 폐를 넘어 '뇌'까지 망가뜨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흔히 우리는 미세먼지라고 하면 황사가 불어오는 봄철 하늘이나, 자동차 매연이 가득한 도심의 도로변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