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오늘 아침에 일어나 어떤 공기를 마주하셨나요? 평소처럼 창문을 활짝 열었다가 회색빛으로 가득한 하늘을 보고 서둘러 창문을 닫아걸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은 만원 지하철과 버스 안에서 마스크 너머로 답답한 숨을 몰아쉬며 "아, 숨 한번 시원하게 쉬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매일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일과가 되었고, 환기 한 번 마음 놓고 하기 어려운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질문을 하나 드려볼까요? 우리는 음식을 먹지 않고 몇 주를 버틸 수 있고, 물을 마시지 않고도 며칠은 생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숨은 몇 분 동안 참을 수 있을까요? 아무리 훈련된 전문가라도 5분을 넘기기 힘든 것이 바로 호흡입니다. 이처럼 우리 생명과 가장 직결되어..